전체 글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형 거인에게 분노한 엘렌 <86 -EIGHTY-SIX- > 연출의 정점에 선 애니메이션 처음에는 그냥 주인공이 예뻐서 궁금증으로 보기 시작했다.정신 차려보니 이틀 만에 1기, 2기 정주행을 해버렸고 울었다... 그냥 울었다.이런 연출은 정말 생소했는데 전혀 불쾌하지 않았고 신선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한 편의 뮤지컬 같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정말 강력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보다보면 다음날 돼있음.86 -EIGHTY-SIX-는 인간과 '레기온'이라는 기계군단과 전쟁이 큰 대주제이고 그 속에서 '신에이 노우젠'과 '블라디레나 밀리제'를 주요 캐릭터로 삼아 과거와 싸우거나 혹은 체제와의 대립을 통해 인간의 성장을 보여준다.특히 전쟁 속에서 '동료애'가 빛을 발하는데 이들에게는 가족 그 이상의 의미가 되었겠지신에이가 어렸을 때 만난 보급 로봇 '파이드'가 있다. 무.. <PSYCHO-PASS 1기> 자유와 통제 사이, 현실의 모순을 탐구하다 "PSYCHO-PASS 1기"는 통제된 자유에 대한 깊은사유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미래 사회에서 인간의 마음을 분석하여 범죄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도입된 세계를 그려낸다. 이를 통해 사회는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희생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탐구한다.이 작품은 우리가 어디까지 자유를 희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찰을 가져다준다. 인간의 마음을 분석하여 범죄 가능성을 평가하는 '사이코패스' 시스템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도입되었지만, 이는 동시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는 현실 세계에서도 실제로 토론되고 있는 주제이며, 작품을 보고 나면 이를 더욱 생각하게 된다.또한, 이 작품은 통제와 자유의 균형을 탐구함으로써 인간.. [1기] 8화 심장 소리가 들린다 - 트로스트 구 공방전 4 마 자신있나? 자신있다!!! 아르민이 거인을 죽이는 기행종을 유인하여 거인 구축 작전을 세웠고 이는 성공했다. 격투기를 배운듯하다 집념의 눈! 쓰러진 기행종에서 엘런이? 기행종의 정체는 엘런이였다. 엘런이 돌아왔어!!! 팔다리가 거인에게 먹혔었는데 어떻게 사지가 멀쩡히 어찌 이런일이... [1기] 7화 작은 칼날 - 트로스트 구 공방전 3 거인에게 포위 당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총구 손질을 하는 대원 총이 더러워서 먹기전에 닦은 것이였다... 그래도 이판 사판 싸워야 한다. 도망치다가 입체기동의 가스를 쓰지말고 맞서 싸워야 한다. 모두가 포기했다 역시 샤샤 그에 비해 아르민은 전의 상실 엘렌을 찾는 미카사 이젠 없어... 눈은 이미 죽어있는 미카사 하지만 인류를 위해 조사병단을 통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미카사도 엘렌의 죽음을 잊기 위해 과부하 상태였다. 또 가족을 잃었다는 슬픔에... 잊기위해 발버퉁 치는 거였다. 다 포기하려고 했지만 미카사는 일어났다. 엘런의 외침 "戦え" 죽어버리고 나면 널 기억할 수조차 없어 누군가는 포기하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마감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모습은 엄청난 감동이구나 이때 등장한 정체.. [1기] 6화 소녀가 본 세계 - 트로스트 구 공방전 2 동료들의 떼죽음에 위로를 해주는 크리스타 결혼 마렵네... 아르민은 멘탈이 확실히 나갔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 들이기 쉽지 않다 그만해... 지금봐도 기기괴괴 미카사 오마카세요~ 방빼고 꺼져 주민들 탈출하게 미카사도 이런 소녀소녀한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이 쉽새이 우리 미카사를... 앨렌 이미 어렸을때부터 강심장이였네... 미카사가 이러니 안 반하고 배겨? 싸워라, 싸우지 않으면 죽어!!! 엘렌이 미카사에게 준 목도리는 미카사에게 따뜻하게 기댈수 있는 보금자리이자 마음의 안정을 주었다. 미카사 엘런 포에버 [1기] 5화 첫 출진 - 트로스트 구 공방전 1 초대형 거인이 벽만 부수고 갑자기 사라짐... 이게 물리적으로 말이 되나? 그렇게 큰 녀석이 갑자기 사라진다고?? 거인의 약점은 목뒤를 썰어버리는 거다 그렇기에 이도류로 살점을 도려내는데 집중한 검술이 발달했다. 초대형 거인이 벽을 부수고 거인이 들어왔고 엘렌은 아르민을 구하고 거인에게 꿀꺽 미카사가 제발 죽지말라고 그렇게 말했거늘... 아디오스 [1기] 4화 해산식 밤 - 인류의 재기 2 월 마리아에서 후퇴 당한 인류 각자의 목표로 군사 훈련을 이행한다. 애니한테는 까불지 말길... 진격거 애니는 눈을 참 잘 그린단 말이지 나에게 팩폭을 때려주는 앨렌 교관 : 큰 소리가 있었는데 무슨 일이지? 그렇게 수료식이 끝나고 성적 10위권에 진입한 애렌은 가장 안전한 보직인 헌병대를 포기하고 조사병단으로 간다. 인류는 아직 거인에게 패한것이 아니라고 미카사, 아르민도 앨렌을 따라 조사병단에 가기로 마음 먹는다. 1여단의 전투력과 맞먹는 리바이 병장 그와중에 고기 훔쳐온 샤샤 인류의 반격은 이제 시작이다!!! 네놈... 5년만이구나 1화 도쿄 으랏차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서브컬쳐 3D 신작이다. 확실히 아니메 스타일을 많이 연구한듯하다. 히라야마 타다시 PD는 일본에서 현재 버튜버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고 그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와 비슷한 풍의 아니메를 보여주고 싶은듯 하였다. 개인적으로 버튜버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오프닝 영상과 같은 2D로 나왔으면 더 빠져들법한 느낌이였다. 3D의 어색함을 감안하더라도 꽤나 재밌었다. 케이온, 봇치더락으로 소녀 밴드 아이템은 검증이 되었다. 일본은 밴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에 더욱더 친근하고 매력적인 소재였겠지 과연 우리의 상경 소녀 니나는 훌륭한 밴드로 세계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 것 인가 [1기] 3화 절망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다 - 인류의 재기 1 입단식에서 군기부터 잡는 PTSD온다 하지만 이는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하고 거인을 구축하기위한 병사로서 키워지기위한 의례 이미 통과의례 이상의 경험을 한 이들은 눈빛부터 다르다 교육중에 감자먹는 고문관 발견! 조리실의 찐감자가 잘 익어서 먹는다고 애렌도 놀랄정도로 고문관력을 지녔다 스스로 잘못을 생각해내!!! 야이 개객갸!!! 연병장행 다우퍼 족은 죽는 것보다 굶는 것이 무섭다고... 힘없는 자들은 입단식에서 탈락하여 복귀한다. 아... 이 더러운 기분 서로의 꿈과 이상향을 향한 소년들의 일탈이였다... 아들들이 드디어 조사병단이 되었다 [1기] 2화 그 날 - 시간시나 함락 2 거인에게 함락된 미끼 마을 시간시나 하지만 이어서 등장한 정체 불명의 유니크 거인에게 월 마리아까지 함락된다. 피난을 가며 거인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한 애렌 애렌은 이상한 악몽을 꾸게 된다 역사가 그렇듯 피난민들은 항상 차별을 당한다 밥 주는 예쁜 누나 미카사. 미카사의 헌신적인 사랑 부럽다 그렇게 조사병단에 입대하게된 삼인조 1년만에 엄청 컸다. 누...구..세요? 이뻐서 넣음 [1기] 1화 2천년 후의 너에게 - 시간시나 함락 1 100년간의 평화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 모두가 현재에 안주하고 있다.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데... 복선을 깔아주는 아르민 이 장면의 연출이 되게 좋았다. 고요할 정도로 평화로운 화면뒤에 쿵쾅! 주옥이 되어버림을 깨달은 우리의 주인공 앨런 하위~ 싸커킥! 그렇게 윌 마리아의 벽이 뚫리고 거인 모둠 세트가 마을로 들어왔다... 어머니도 사람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