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서브컬쳐 3D 신작이다.
확실히 아니메 스타일을 많이 연구한듯하다.
히라야마 타다시 PD는 일본에서 현재 버튜버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고 그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와 비슷한 풍의 아니메를 보여주고 싶은듯 하였다.
개인적으로 버튜버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오프닝 영상과 같은 2D로 나왔으면 더 빠져들법한 느낌이였다. 3D의 어색함을 감안하더라도 꽤나 재밌었다.
케이온, 봇치더락으로 소녀 밴드 아이템은 검증이 되었다. 일본은 밴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에 더욱더 친근하고 매력적인 소재였겠지
과연 우리의 상경 소녀 니나는 훌륭한 밴드로 세계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 것 인가